오늘은 이유식을 앞두고 정신없이 바쁜 엄마들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도록 초기이유식 식단표 양식, 초기이유식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유하려합니다. 토핑 이유식에 맞춰 쓸 수 있는 양식이라 눈에 잘 들어오게 작성하며 쓸 수 있습니다. 초기이유식 식단표 양식 다운로드 하셔서 편하게 사용하세요. 아래에 링크를 넣었으니 확인하세요.
요즘 이유식 추세인 토핑 이유식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단표 양식입니다.
(귀여운 곰돌이 모양은 엄마 취향…ㅎㅎ)
토핑 이유식이란?
토핑 이유식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 이유식 추세는 토핑 이유식입니다. 모든 재료를 섞지 않고 토핑으로 재료를 하나씩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죽(밥)과 반찬(채소, 고기 등)을 따로 만들어 반찬처럼 제공하는 것입니다. 토핑이유식은 알레르기 테스트, 유아식으로 변경 용이 등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 베이스 죽에 다양한 토핑 큐브로 구성된 식단
초기이유식을 시작하며 고민이 많았는데, 토핑 이유식 막상 해보니 할만 하고 은근 재료 만드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저는 매일 같은 것만 먹일 수 없고 고민이 될 때 내 맘대로 조합해서 (많이 만들어진 큐브는 더 자주 쓰기) 먹일 수 있다는 점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초기이유식은 쌀미음으로 시작해서 베이스를 오트밀로 변경, 애호박-청경채-양배추 순으로 토핑을 하나씩 추가해서 늘려갔습니다. (초기이유식 양 베이스(쌀+잡곡) 40g/ 토핑 15g)
초기이유식 알아두면 좋을 정보
- 초기이유식 시작은 엄마가 준비 되었을 때 시작합니다.
늦어도 6개월 지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생후 4개월 이전은 위장이 미성숙할 수 있어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재료는 오전 중에 먹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알러지, 질식 등)에 대비하여 병원에 가기 쉬운 시간인 오전에 새로운 재료를 추가하여 먹습니다.
- 식단표는 참고하되 엄마 마음대로!
재고가 많은 음식은 더 많이 섞어줍니다. 음식별 궁합을 알아두면 조합하는데 좋습니다.
- 느긋하게 천천히! 먹입니다.
초기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질감에 낮설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한 두 숟가락부터 서서히 늘립니다. 모유/분유를 먹다가 새로운 고형의 형태를 먹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먹기 힘들어하면 몇일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도 됩니다.
- 이유식 먼저-> 모유(분유) 먹이기 순서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모유나 분유 수유하기 전에 이유식을 먼저 주는 것이 좋지만, 아기가 배고파서 울거나 힘들어할 때 모유(분유)를 먼저 먹이고 나서 먹여도 괜찮습니다. 먹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이유식 식단표 양식 다운로드
초기이유식 식단표 양식은 아래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하세요. 토핑 이유식에 맞춰 쓸 수 있는 양식입니다.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이유식 양식에 베이스+토핑을 늘려가며 식단표를 작성했습니다. 새롭게 먹은 재료는 빨간색으로 표시해서 사용했습니다.
초기이유식 식단표 양식 공유합니다.
초기/중기이유식 식단표 양식은 아래 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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